*우편번호가 2015년 8월 부터 바뀝니다.
우정 사업본부는 국가 기초구역에 부여된 5자리 구역번호를 2015년 8월 1일일부터 새 우편번호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합니다.
새 우편번호 5자리는 도로명 주소 체계에 적합하게 만들어졌다고합니다.

새 우편번호 구성
5자리 새우편번호는 서울부터 사행식(북서-> 남동)으로 제주까지 순차적으로 부여되어있으며, 5자리 중 앞 3자리로 시.군.자치구를 구별하고 뒤 2자리는 연번으로 부여되어있습니다.

** 알아 두어야 할 부분 ***
1) 새로와진 우편번호 5자리를 기존 6자리와 병행하여 사용하는것은 불가합니다. 다만, 불가피하게 현행 6자리 우편번호를 사용 하더라도 우편물 접수 및 배달은 가능하나, 6자리 우편번호 표기 시 추가요금 징수는 2016년 7월 31일까지 (1년)만 면제 될 예정이며, 다량 우편물의 경우는 요금 감액 적용을 받을 수 없다
2) 우편번호 인쇄된 인쇄물은 언제까지 사용 가능한가?
우편번호 5자리로 변경 시행 후에도 기존 6자리가 인쇄된 우편봉투, 엽서등은 사용 가능하며, 왼쪽칸 부터 한 칸에 하나씩 차례대로 기입하고 마지막칸을 비워둔 경우에 한하여 2018년 7월 31일까지 규격 우편물로 간주 된다
*우정사업본부 고시 제2015-26호(통상우편물의 규격여건및 우편물의 외부표시사항)참고

>> 3년의 유예기간이 있다고는 하나 우편번호가 사용되는 인쇄물 제작 시 새 우편번호 5자리로의 시행을 감안하여 적정수량의 인쇄물 제작이 필요합니다.